제주패스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체레미 마카와 협업해 '세이프 러브， 세이프 드라이빙'(Safe Love, Safe Driv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패스 워케이션 센터인 '팜스테이션'에서 팝업스토어로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 방문만 해도 체레미 마카의 섹슈얼 헬스케어 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제주의 감각적인 굿즈들이 모여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방문 인증샷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 독채 스테이 '하천 바람집 밖거리' 2박 3일 숙박권과 체레미 마카 섹슈얼 시딩박스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동안 두 브랜드 모두 안전한 사랑과 운전을 위한 온라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패스는 연말을 기념해 케어플러스 22%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케어플러스는 렌터카 사고 시, 기존 보험의 보상 한도보다 운전자가 내야할 금액이 많을 경우,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제주패스만의 부가서비스다. 체레미 마카는 회원가입 시 추천인 란에 'jejupass'를 입력하면 7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한다.
제주패스는 지속 가능한 제주 여행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써 제주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체레미 마카는 지구와 사람이 모두 지속 가능하게 사랑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다.
제주패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캠페인과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