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광학용 자외선경화형수지 전문 이오나노켐(대표 김인기)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종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스타 기업으로 주목받는 기업이다.
2007년 설립 이후 2010년 본사와 공장을 세종으로 옮겨 자리 잡은 이오나노켐은 디스플레이 광학필름용 UV 경화 수지를 주력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TV, 핸드폰, 태블릿 등 TFT-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기기의 필수 부품인 광학 시트 제조에 필요한 자외선 경화형 수지에 관해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건축 및 자동차 내외장재 분야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R&D)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이오나노켐 인력 30%에 해당하는 주요 연구진은 관련 분야에서 25~30년간 연구 경력을 쌓은 기술진으로 패턴 제작기술, 몰드 제작기술, 점착제와 접착제 기술, 화학수지 광 특성 응용기술, 보호 코팅 기술 등 이오나노켐 핵심기술 확보에 역할을 하고 있다.
자외선 경화형 수지 경화 특성을 응용한 기술 확보를 토대로 자외선 경화형 점착제 및 접착제, 3D 프린팅 레진, 쏠라 컨트롤 필름용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이는 고화질 디스플레이용 수요 증가로 다양한 구조, 우수한 성능의 광학 시트가 요구되는 시장에서 이오나노켐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오나노켐이 TFT-LCD TV용 생산에 사용한 프리즘과 렌즈 구현 기술은 중국 CSOT, TCL 및 국내 대기업에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그 결과 이오나노켐 주력제품 분야인 TFT-LCD 광학 시트 매출 비중은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다. 광학 시트 제조 산업이 중국으로 이전됨에 따라 2016년까지는 수출 비중이 5%에 불과했으나 해마다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중국 수출 비중은 매출액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인기 대표는 “세종지역을 대표하는 스타 기업으로서 TFT-LCD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다지기 위한 지속적인 R&D 투자를 이어가고 전자재료 및 광학용 첨단 케미컬 소재 산업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