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원밀리언과 KT IPTV 플랫폼인 지니 TV를 통해 '원밀리언 홈댄스(1M HomeDance) 인공지능AI 코칭 튜토리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는 KT 융합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AI 댄스 모션 분석 기술이 적용 돼 이용자의 동작 자세 정보를 추정한다. 강습이 끝난 뒤에는 이용자와 안무가의 댄스 영상을 비교해 동작 유사도와 활동량 등을 평가해 댄스 코칭을 받을 수 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