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가 연말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6억원 상당의 유아 영어 전집을 기부한다.
야나두가 기부한 유아 영어 전집 1000세트는 서울 사랑의열매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이번 기부는 야나두가 운영하는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 '야나두키즈' 10.0버전 출시를 기념해 그동안 받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기획된 것”이라며 “양질의 영어교재를 통해 상대적으로 다양한 교육 서비스 지원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아동 교육 플랫폼 '야나두키즈'는 3만 700여편이 넘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이다. 대교,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 정상키즈 잉글리시 등 교육 콘텐츠와 '뽀로로', '핑크퐁', '콩순이', '폴리' 등 인기 애니메이션, 동요, 동화, 창의학습, 언어학습 등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야나두키즈 10.0버전은 '별마일리지 리워드 시스템'을 확대 개편해 아이에게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