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콘텐츠 커머스 '라펫'에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유명 반려동물 인플루언서의 양육 노하우를 라이브로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한다.
'라펫'은 다양한 분야의 반려동물 노하우를 가진 크리에이터 및 전문가가 라이브 강의를 개설하고 라이브로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면서 양육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반려동물 상품에 최적화된 공구형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서비스 및 누구나 손쉽게 입점한 가능한 원스톱 커머스도 진행한다.
특허 등록된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종별로 타깃 반려동물 크리에이터를 발굴할 수 있으며, 단순 팔로워수 기반의 허수 인플루언서가 범람하는 시대에서 3R+1N(Relevance, Resonance, Reach, Network) 기술로 진성 인플루언서 매칭한다.
반려동물 콘텐츠 커머스 '라펫'을 서비스하는 '라마'는 크리에이터 라이브 플랫폼 전문 업체이다. 라마에서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자체 개발한 라이브 송출 시스템을 통해 별도의 송출 프로그램 없이 버튼 한 번으로 라이브를 손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대용량 채팅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마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인플루언서 커머스인 '삼성피켓' 공동사업 및 2020 창업도약패키지에서 구글과 아마존 모두 최종 선정된 컨셉터스의 자회사다.
라마 김시영 대표는 '반려인들이 반려동물 양육 정보를 동영상 플랫폼 및 반려동물 인플루언서를 통해 습득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며 "차별화된 라이브 기술을 통해 기존 VOD 방식을 넘어 라이브로 경험하고 실시간 소통할 수 있어서 1448만 명에 이르는 반려인들의 반려 양육 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