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빌드가 개발한 교통 레이더 센서는 도로상에서 발생하는 정지차(사고), 역주행, 보행자, 지정체 등을 신속하게 검지할 수 있다. 특정 도로 구간을 주행하는 차량의 속도와 위치좌표, 통행량 등을 검지할 수 있다. 센서를 통해 도로상의 차량 통행, 돌발상황 발생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교통센터로 전송된다. 정밀지도 위에 차량위치, 속도 등을 실시간으로 표시해 트래픽 디지털트윈을 구현할 수 있다.
메타빌드의 트래픽 디지털트윈 제품은 현재 서해대교, 영종대교, 남산1호터널, 국도42호선 등에 적용돼 차세대 교통상황관제 패러다임으로 각광받고 있다.
메타빌드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전국 30여개 스마트시티에 적용된 시장 선도 제품이다. 뛰어난 서비스 확장성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 서비스를 수용하고, 스마트 위젯 기능으로 사용자 맞춤형 상황관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