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변천사 기록, '디지털 플랫폼으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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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변천사와 관련 기록을 전시하는 서울도서관 서울기록문화관이 디지털 기반 전시 플랫폼으로 개편해 재개관했다. 주말 서울 중구 서울기록문화관에서 관람객이 터치스크린을 조작해 랜드마크를 대형 프로젝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서울의 파노라마를 기록하다'를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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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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