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SK텔레콤·브로드밴드, 'ZEM 체험부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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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했다.

양사는 모바일과 IPTV를 모두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잼(ZEM)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가장 큰 ZEM 부스를 마련했다.

'아이♥ZEM(아이러브잼)' 마케팅 캠페인을 주제로 튼튼영어, 잼펜, 살아있는 탐험·영어·동화 시리즈와 ZEM 앱·폰, ZEM 플레이스 등을 중심으로 5개 구역과 12개 체험 콘텐츠와 '스스로 몰입하는 ZEM있는 배움'이라는 테마로 'B tv ZEM' 8만여 콘텐츠를 선보였다.

'튼튼영어' 체험존에서 30년 노하우가 집약된 영어 교육 프로그램 등 콘텐츠를, 자연·과학 탐구 체험존에서는 아이들 선호도가 높은 자연·과학·환경·다큐 콘텐츠를 상영했다. 동화 체험존에서는 독점 제공 중인 '디즈니 그림 명작' 등 740여편 시리즈를 시연했고 증강현실(AR) 기반 자신만의 동화를 만들고 인공지능(AI) 캐릭터와 영어 대화를 주고받는 경험도 제공했다.

SK텔레콤은 ZEM앱·폰·플레이스 체험 공간과 ZEM 파이브 포토존을 선보였다. 부모와 아이용 ZEM앱과 올해 출시한 ZEM폰, 무료 영어 놀이공간 ZEM플레이스를 체험할 수 있었고 포토존에서는 ZEM 전용 캐릭터와 사진촬영도 진행했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ZEM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가장 사랑받는 키즈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