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을 위해 준비한 물량 5만병을 하루만에 모두 소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원스피리츠는 지난 21일 자정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원소주(WONSOJU)'와 '원소주 스피릿(WONSOJU SPIRIT)'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입점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원소주와 원소주 스피릿을 구매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원소주 판매 채널이 오픈되자 마자 빠른 속도로 물량이 줄었고 하루 만에 완판됐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원소주와 원소주 스피릿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빠른 시일 내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원소주를 경험하고, 우리 전통주를 선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