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담다, '고양 디지털미디어테크쇼'서 가상 그림책 플랫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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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그림책 박물관 아름담다

메타버스 그림책 플랫폼 아름담다(대표 배정훈)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고양 디지털미디어테크쇼(이하 DMTS)'에서 차세대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메타버스를 선보인다.

DMTS는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미디어콘텐츠와 4차산업혁명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융복합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XR·메타버스, NFT·블록체인과 같이 네 가지 영역으로 세분화됐다.

아름담다는 책과 메타버스 융합을 통해 차세대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가상 그림책 박물관 플랫폼이다. 오는 12월에 공식 기업 간 거래(B2B) 버전 출시를 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9월 메타버스 스타디움(가칭 '스타디움 X')을 공개하며 차세대 공간 구축에 혁명을 가져온 아름담다는 이번 행사에서 언리얼 엔진 5를 채택해 미디어아트와 힐링을 결합한 콘텐츠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름담다 부스는 B01에 위치하며, 총 4대의 컴퓨터를 통해 '메타버스 그림책 박물관' 서비스 체험 제공 및 B2B와 기업과 정부 간 거래(B2G) 비즈니스 형태를 소개한다.

이와함께 현장에서 체험 후 설문조사 이벤트, 유튜브, 인스타그램 인증 글 개시 및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DMTS는 사전 등록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성남=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