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공공솔루션마켓]델테크놀로지스 “델 에이펙스로 비용 39%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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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다양한 벤더가 제공하는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델 에이펙스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앱)과 데이터 위치에 관계없이 일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유지해줍니다.”

정채남 델테크놀로지스 상무는 델 테크놀로지스 멀티클라우드 전략이 델테크놀로지스의 기술과 포트폴리오에는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데이터 관리와 앱 개발 운영 측면에서 소개했다.

정 상무는 “데이터는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연료”라며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앱을 배포, 비즈니스에 가장 중요한 데이터를 활용하느냐가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델 에이펙스는 새로운 앱을 구축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하거나 수시로 변하는 조직 내 요구에 대응할 때 솔루션을 구매해 직접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신 구독형으로 손쉽게 인프라를 배치하고 확장할 수 있다. 서버, 스토리지, HCI, 네트워킹 및 클라우드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 모든 부문에서 1위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정 상무는 “델 에이펙스 오퍼링 중 하나인 델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는 사용한 용량만큼 비용을 지불하고 원하는 만큼 스토리지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며 “매년 39%의 운영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델 파트너는 델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와 각사 솔루션 및 전문 서비스를 연계해 재판매할 수 있다. 델과 메가존클라우드는 델 에이펙스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 상무는 “메가존클라우드와 델 에이펙스 기반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홍보 및 시연할 수 있는 'DMZ 클라우드 이그제큐티브 브리핑 센터'를 마련해 고객이 맞춤형 클라우드 장점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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