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은 먼지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무선청소기 '에어포스360라이트 아쿠아'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두 개의 회전 물걸레가 창작된 투 인 원 LED 아쿠아 헤드로 바닥 먼지와 얼룩을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는 물걸레 겸용 무선청소기다. 아쿠아 헤드의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 물걸레를 늘 촉촉하게 유지해 청소 중 걸레를 따로 적실 필요가 없다. 여기에 헤드 끝에 있는 LED램프 빛이 어두운 곳을 밝혀줘 침대, 소파 밑 먼지도 깨끗하고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분당 6만3000번 초고속 회전 BLDC 모터와 먼지통 내 먼지 쌓임을 최소화해 원활한 공기흐름을 만들어내는 테팔 싸이클로닉 기술을 탑재했다. 6단계 먼지 차단으로 청소 중 흡입된 먼지를 99.99% 정화한 깨끗한 공기로 배출해 실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핸디형으로 사용 시 1.4kg, 스틱형은 2.6kg이다.
테팔은 18일 GS 홈쇼핑 '똑소리'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