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욱 와이엠엑스 대표는 LG그룹, 오라클 등에서 IT전문컨설턴트로서 IT서비스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2003년에는 IT 컨설팅 회사인 위즈베이스를 설립, 국내 유수 대기업의 IT서비스 기술 혁신을 지원했다. 4차 산업 기술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솔루션을 국내 지자체에 제공했다.
2018년 가상증강현실기술 기업 와이엠엑스를 설립, 5년간 산업용 메타버스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분야 플랫폼·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 디지털 전환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유럽,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 기술을 알리고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