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15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진행된 '2022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19회를 맞은 이번 기념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했다.
신보는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공동 프로젝트 보증과 중소기업 결제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중소기업팩토링 등 자체 개발한 금융상품 운영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성장격차 완화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과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