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지난 8일 인천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금융사기 피해예방과 노후자산 관리를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해부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송암점자도서관, 창영종합복지관 등에서 지역 내 장애인과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고령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