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IT·벤처 한마음 골프대회 열려

IT와 벤처기업인 1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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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벤처인 한마음 골프대회 시상식에서 김병국, 정충교 KOVA 부산지회 공동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13회 부산벤처인 한마음 골프대회'가 31일 경남 김해 가야CC에서 열렸다. 부산 IT·벤처기업인 100여명이 참가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화합을 다졌다.

'부산벤처인 한마음 골프대회'는 부산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는 회원사 정기 골프행사다.

올해 초 부산벤처기업협회와 부산정보기술협회가 벤처기업협회(KOVA) 부산지회(공동 지회장 김병국, 정충교)로 통합했고, 이번 대회는 통합 후 양 협회의 실질적 결속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회 주최를 KOVA 부산지회가, 주관을 부산벤처기업협회와 부산정보기술협회가 맡아 진행했다.

김병국·정충교 KOVA 부산지회 공동 지회장은 “IT·벤처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통합지회의 화학적 결합을 이뤄내고, KOVA 부산지회를 부산 IT·벤처업계 대표 협회로 안착시켜 나갈 것”이라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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