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컴의 IT 제품 전문 쇼핑몰 컴스마트(대표 지희일)가 어싱 파동패드(매트·베개용), 어싱 파동밴드(손목·발목용, 머리·무릎용, 허리용) 등 어싱(EARTHING) 원리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 헬스케어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어싱 요법은 인체와 맨땅(지면)이 접촉해 건강을 위협하는 정전기·전자파로 몸안에 쌓인 독소(양이온)를 지면(음이온)으로 배출하고, 지면의 자유전자(황산화물질)를 흡수하도록 하는 원리를 말한다. .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은(Ag) 소재의 어싱 제품은 매트·베개용 패드와 허리, 머리·무릎, 손목·발목용 밴드 형태로 다양하게 구성해 사용자는 목적에 맞게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순도 99.99% 은(Ag)사천을 편조직조로 만든 어싱 제품은 은의 항균효과와 다양한 파동을 인체에 적용하도록 설계돼 인체 대부분의 염증증상을 완화하고 주변 전자기장의 잠재적 위해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또 힐링음악이나 펄스 파동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100K 어싱케이블에는 역전류 방지기능을 내장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은의 항균효과로 인해 접촉면 주변의 바이러스·세균·곰팡이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컴스마트 관계자는 “어싱 제품에는 접지 확인기, 어싱 전위측정용 멀티 테스터기, 스마트폰을 활용한 힐링음악용 연결단자 등 다양한 구성품을 포함하고 있다”면서 “맨발 걷기, 황토 밟기 운동으로 나쁜 기운인 양전하와 좋은 기운인 음전하가 접촉해 중화되는 어싱 파동 패드·매트의 효과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