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천체망원경, 1000개 별 관측…마이클래스몰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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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천체망원경이 소프트웨어 교육 도구로 인기다.

스마트 천체망원경 스텔리나는 정확한 위치 측정으로 생생한 색감을 느낀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손쉽게 자동으로 하늘을 관측한다. 심원천체(은하·성운·성단), 달, 태양, 혜성 및 소행 등 1000개 이상의 천체를 관측하고 촬영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iOS와 안드로이드OS와 호환된다.

이동성도 장점이다. 무게가 11.2㎏으로 가볍다. 전원 공급은 이동형저장장치(USB) C타입이다. 설치도 간단하다. 먼저 삼각대를 평평한 바닥 위에 펼쳐두고, 스텔리나 본체를 들어 연결부분을 삼각대 꽂으면 된다. 조인트를 옆으로 누른뒤 아래로 당겨 연결 부위를 단단하게 조인다. 배터리 투입을 열고 배터리를 연결한 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앱을 실행하면 된다. 스텔리나 전원을 켠 다음 와이파이 설정을 통해 앱과 연결하면 설치는 끝난다.

마르시스에듀 관계자는 “스텔리나 천체망원경은 소프트웨어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텔리나 천체망원경은 SW교육 전문 인터넷몰 마이클래스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