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인천 중구 영종해안북로 삼목항 방조제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하는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에는 김진균 행장을 비롯해 Sh사랑해(海)봉사단 소속 임직원과 가족 약 80여명이 참여했다. 인천국제공항 남측 방조제와 삼목항 방조제 일대에서 조류를 타고 밀려온 생활쓰레기와 폐스티로폼, 플라스틱 등 각종 해안 쓰레기 500포대를 집중 수거했다.
수협은행은 이날 행사를 마치고 인천수협 산하 운서어촌계에 어업활동 지원금을 전달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