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음, 포레스텔라와 함께 한 가을의 라이브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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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가 유튜브 생활지음 채널에 협업 아티스트 포레스텔라가 참여한 '생활지음 가을의 라이브 영상' 두 편을 12일 공개했다.

생활지음 라이브는 생활지음 라운지에서 라이브 연주 영상을 제작, 공개하는 음악 콘텐츠 시리즈다. 생활지음 봄의 라이브에는 소프라노 손지수, 피아니스트 정환호, 피아니스트 김소연(충남대 교수) 이 참여해 클래식 음악과 가곡 등의 음악 연주 영상을 남겼다.

파트라(대표 한상국)는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한 의자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생활지음은 파트라의 온라인 브랜드다. 경기도 용인 파트라 본사 부지에 제품 현장 판매, 미술 전시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 ‘생활지음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생활지음 가을의 라이브 영상은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가 2022년 발표한 미니 앨범'The Beginning: World Tree'의 수록곡 'Moonlight'와 'For Life'로 제작됐다.

'생활지음 가을의 라이브-For Life'는 생활지음 가구와 의자가 전시된 1층 라운지가 배경이다. 환한 가을 햇살이 가득한 밝은 공간에서 벅찬 선율로 희망찬 삶을 노래한다. 마음을 울리는 선율을 열창하는 포레스텔라의 모습을 담았다.

'생활지음 가을의 라이브-Moonlight'는 생활지음 라운지 3층 생활지음 갤러리에서 엄효용 작가의 나무 사진 연작 작품들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서정적인 선율과 섬세한 화음이 하얀 갤러리의 차분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영상이다.

파트라 온라인사업본부 이찬규 본부장은 “음악의 하모니처럼 생활지음의 가구와 의자도 일상 속에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객의 일상에 행복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며 “포레스텔라와 함께한 파트라의 음악 콘텐츠가 많은 분들께 가을처럼 풍성한 행복을 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