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스터디카페, 독서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엔지스토리는 도심 속 휴양지 콘셉트의 프라이빗 키즈풀 브랜드 '씨티케이션'을 론칭 했다. 이어 수도권 지역에 매장을 동시 오픈한다고 전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업종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사업 모델들을 기획하고 창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가 이번에 신규 론칭하는 ‘씨티케이션’에 픽코파트너스의 SaaS를 통해 중앙 관제화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무인 운영이 가능해 국내 동시 오픈하는 ‘씨티케이션’의 모든 매장에 동일하게 운영 가이드를 적용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씨티케이션은 ‘도심 속 휴양지’를 표방하며 가족, 사랑, 행복, 프라이빗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탄생되었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씨티케이션은 독립된 별채에서 프라이빗 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아이와 부모들을 위한 공간을 세심하게 설계했다"며 "씨티케이션은 물놀이, 흙놀이, 플레이그라운드 등을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럭셔리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