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텍정보통신(대표 임현철)은 국내 산업계에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오토메이션 360(Automation 360)' 기반 RPA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바이텍 RPA 프레임워크는 작업 간의 유연한 연결, 작업 로깅, 작업 성공 내용 전송, 다양한 기본 변수를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자동화 프로세스 관리와 개발이 가능하다. 또 고객 맞춤형 RPA 프레임 워크로서 고객은 필요한 모듈(DB, 작업내용 전송, RPA 관리 콘솔 등)을 선택·활용하는 장점도 있다.
임현철 바이텍정보통신 대표는 “바이텍정보통신이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기반 RPA 분야에서 수년간 구축 경험을 통해 '바이텍 RPA 프레임워크'를 런칭했다”며 “오토메이션 360 컨설팅, 구축, 기술지원 및 교육 등과 함께 최적 RPA를 제공하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박준용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코리아 지사장은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오토메이션 360기반 바이텍 RPA 프레임워크 출시를 통해 비효율적인 기존 자동화 프로그램 관리와 개발 방식의 혁신을 찾는 고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텍정보통신은 최근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오토메이션 360을 활용해 제조, 금융, 바이오 등 다양한 고객사에 서비스 컨설팅과 구축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쳤다. 오토메이션 360 솔루션과 서비스, 교육 커리큘럼과 교육 일정에 대한 정보는 바이텍정보통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