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KT가 한가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광화문 사옥 외벽에 지름 50미터 초대형 보름달을 설치했다.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초대형 보름달을 관람할 수 있고,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KT 모델들이 광화문광장에서 초대형 보름달을 관람하는 모습.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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