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물류센터에 대통령실에서 보내는 명절 선물상자가 쌓여 있습니다. 대통령의 명절 선물은 각계 원로와 호국 영웅 및 유가족, 사회적 배려계층 등을 대상으로 배송됩니다. 올해는 지난 6월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에 기여한 우주 산업 관계자도 포함됐습니다. 대통령의 명절 선물을 받은 모두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으로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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