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알약 랜섬웨어 탐지 오류에 '이스트소프트'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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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프로그램 '알약'이 랜섬웨어 탐지 오류를 일으킴에 따라 오늘(31일) 이스트소프트 주가가 장초반 약세를 보였다.

3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이스트소프트는 전일 대비 3.29% 떨어진 9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알약'이 정상 프로그램을 랜섬웨어로 잘못 인식해 차단 알림 메시지를 보내는 오류를 일으켜 일부 사용자들이 PC가 먹통이 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일부 사용자들에 따르면, PC에서 일부 프로그램 이용 시 '랜섬웨어 차단 알림 메시지'가 표시되면서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오류가 발생한 프로그램은 알약 공개용 버전(v.2.5.8.617)으로 기업용 제품에는 영향이 없었다. 이에 따라 이스트시큐리티는 홈페이지에 '긴급 수동 조치'를 공지했다.

알약은 이용자 16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대표 백신 프로그램으로, 알약을 만든 이스트시큐리티는 알약의 성공 등을 기반으로 기업 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이스트시큐리티의 모회사로 알약 관련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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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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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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