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야놀자, '블루맨그룹 월드투어' 예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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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와 야놀자가 '블루맨그룹 월드투어'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맨그룹은 독특한 커스텀 악기들로 연주되는 음악과 페인팅, 기술을 접목해 획기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비언어극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 25개국에서 3500만명 이상 관객이 관람한 바 있다. 이번 월드투어는 14년 만에 진행되는 블루맨그룹의 한국 공연으로, 8월 중 서울(코엑스 아티움), 대구(오페라하우스), 부산(소향씨어터)에서 진행된다.

인터파크와 야놀자는 5일까지 사전 예매 이벤트 '블루 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자가 챌린지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파란색 아이템과 함께 예매 인증샷을 찍어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다이슨 쿨 공기청정기를, 예매 페이지에 기대평 게시글을 남기면 레고랜드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 공유 시 식음이용권, 코엑스 아쿠아리움 티켓 등을 받을 수 있다.

추가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블루맨그룹의 공연을 처음 관람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을 제공하고, 3명 예매 시 15%, 4명 예매 시 20% 등 예매인원에 따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블루맨그룹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비언어극으로 꼽히는 공연으로, 14년 만의 내한공연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사전 예약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연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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