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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코퍼레이션, 신성이엔지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현대코퍼레이션은 2일 시간외 거래에서 +5.9% 상승한 1만71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7753주다.
현대코퍼레이션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9%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5948억원, 당기순이익은 2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5.5%, 351% 늘었다.
▶현대코퍼레이션, 신성이엔지, 우림피티에스
신성이엔지는 2일 시간외 거래에서 +4.4% 상승한 226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95만6372주다.
신성이엔지는 올 상반기 기준 신규 수주액 3252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한 수치다.
신성이엔지에 따르면 클린룸·드라이룸 사업이 포함된 클린환경(CE)사업부문의 올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2418억원으로 전체의 약 74%를 차지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및 배터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증설과 투자가 이뤄졌고, 이는 클린룸·드라이룸 수주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우림피티에스는 2일 시간외 거래에서 +4.2% 상승한 927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6만1515주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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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