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일동제약, 日 시오노기와 '공동개발' 코로나 치료제 승인 보류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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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건당국이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보류하자 일동제약 주가가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다.

21일 오전 10시 기준 일동제약(249420)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하락한 3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일본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본 후생노동성은 약사분과회와 의약품 제2부회의 합동회의에서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심의했으나 '계속 심의'하기로 하고 승인을 보류했다. 향후 나올 임상 3상시험 결과 등을 보고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

조코바는 일동제약이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한 후 국내 도입을 준비 중인 치료제다.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가진 단백질 분해효소(3CL-프로테아제)를 저해해 체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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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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