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T거래소(KNX),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 시그니처 NFT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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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C(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와 블록체인 기술개발 전문기업 퓨처센스, 비노버스, ‘포스처 AI’가 공동 주관한 ICTC 창립 2주년 기념 글로벌 포럼 행사가 14일 서초구 더케이 호텔 본관에서 국내외 주요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포럼에서는 기관 행사 최초로 한국NFT거래소(KNX, 이사장 박세정)가 시그니처 NFT를 발행하고, 참가자들에게 NFT 기반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입장권 및 기프티콘 추첨 이벤트가 진행됐다.

축사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 노상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연사로 참석했다.

행사 메인 이벤트로 MBN(메타버스, 블록체인, NFT) 베스트셀러 ‘블록체인 제너레이션(매일경제신문사)’을 감수한 퓨처센스 공동창립자이자 한국NFT거래소 CTO인 전 컨센시스 CTO 레이발데스와, 주한루마니아 경제참사관 CLAUDIA Fifea, ICTC 윌리엄 최 글로벌위원장이 연사로 참석해 ‘블록체인과 NFT로 만드는 B2C 비즈니스모델’, ‘한국과 루마니아와 비즈니스 콜라보 기회’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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