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 우수사례 '크리니티 G-클라우드 공공메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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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보안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최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설명회'에 참석해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제도의 우수사례로 크리니티 G-클라우드공공메일을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시대를 맞아 디지털 서비스 이용 및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서비스 유통체계 발전 방안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공공기관(이용기관)이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사용하면 쉽고 빠른 구매가 가능하고, 적은 비용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올해부터 정보화 사업 입찰 이후 남은 낙찰차액을 디지털 서비스 도입에 활용할 수 있다.

크리니티는 G-Cloud 공공메일을 소개했다. 공공기관이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 △디지털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 향상 및 보안 최신성 유지 △신속한 계약업무 추진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용기관은 수의계약이나 카탈로그계약 등을 선택, 1~2주안에 업무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크리니티 G-클라우드 공공메일 고객사의 40%를 차지하는 공사·공단의 경우 SaaS 클라우드 메일 도입과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크리니티 G-클라우드 공공메일은 공공표준 공직자통합메일 아키텍처 기반으로 설계돼 GPKI(정부기관인증서)가 없는 기관도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리니티 G-클라우드 공공메일은 2년 만에 사용자 약 5만 명을 확보한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이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교통공사, 도로교통공단 등 공공·교육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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