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CNS(대표 원종홍)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이하 수출바우처 사업) 홍보·광고 분야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이 시작된 2017년부터 6년 연속 수행으로, 2024년 6월 말까지 수출바우처를 활용한 가비아CNS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스타트업의 성장과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출 바우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수행기관과 지원 서비스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지
가비아CNS는 홍보·광고 분야의 전문 수행기관으로 기업·제품·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아마존, 이베이, 쇼피, 라자다 진출 지원 △아마존닷컴 운영·판매 대행 △알리바바닷컴 입점 △글로벌 쇼핑몰 제작 등 기업 상황에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마존, 이베이, 쇼피, 라자다와 같은 유명 글로벌 마켓 진출을 희망하지만,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기업이라면 '글로벌 마켓 온보딩'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가비아CNS는 고객이 단기간에 글로벌 마켓에 입점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직접 마켓을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가이드한다. △글로벌 마켓 및 가상계좌 가입 △판매가 설정 △키워드 분석을 통한 상품 등록 △광고 설정 △계정 운영 필수정보 등록 △물류(FBA) 진행 등 운영을 위한 맞춤 노하우가 전달된다.
또, 아마존에 입점은 했지만 판매 활성화 및 운영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아마존 운영·판매 대행 서비스가 유익하다. △상품 및 시장성 분석 △키워드 분석을 통한 상품 등록 및 최적화 작업 △마케팅 및 브랜드 가이드 △광고 세팅 및 운영 등 아마존 운영의 노하우를 풀 패키지로 제공한다.
대규모 도매 무역을 위해서는 알리바바닷컴에 입점을 추천한다. 알리바바닷컴은 세계 각지의 바이어와 셀러를 연결하는 최대의 B2B 플랫폼으로 가비아CNS는 알리바바 한국 공식 파트너사이다. 알리바바 공식 인증 시험(2STAR)을 통과한 전문 매니저가 1대 1로 배정된다.
글로벌 쇼핑몰 제작 서비스도 제공한다. 검증된 해외 솔루션인 마젠토, 쇼피파이, 우커머스(워드프레스 기반 전자상거래 솔루션) 중 원하는 솔루션으로 구축이 가능하다. △다국어 및 국가별 결제 수단(PG) 세팅 △반응형 (모바일 기기 대응) 디자인 △구글 SEO 최적화 △AWS 인프라 활용 △초기 상품 등록 및 기초 세팅 △국가별·무게별·배송사별 배송비 세팅 △오픈 이후 발생하는 각종 오류 해결 지원 등 구축부터 사후관리, 마케팅까지 전반적 지원이 제공된다.
한동근 가비아CNS 커머스사업팀장은 전문 무역상사로서 다년간의 수출대행 경험과 성공사례를 통해 누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출활로를 개척하는 다양한 방안을 제공한다”면서 “참여 기업이 해외 마켓이나 B2B 플랫폼(알리바바닷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통해 수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