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60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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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원장 이응기)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60개사(기초38, 고도화 22)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목표는 스마트공장 총 115개사(기초 79개사, 고도화 36개사)다

1차 모집공고 결과 총 240개사가 접수해 기업별 요건 검토, 기술성 평가, 현장 확인,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60개사를 선정했다. 2차 공고를 통해 55개사(기초41, 고도화14)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2차 공고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 시스템과 충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황국진 충남스마트ICT융합센터 연구원은 “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통해 지역 제조혁신을 위한 기반을 만들 것”이라며 “단계별 지원에 따른 고도화 부분에 집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열악한 제조 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균형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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