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4일에 '전기차 배터리 차세대 핵심소재 및 장비 현재와 미래전망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는 전기차 배터리의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 원자재 공급망 확보, 수요시장 확대 강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차세대 핵심소재 연구개발 현황과 시장분석 △차세대 리튬메탈 음극재 개발현황 및 주요과제와 기술방향 △그래핀, CNT 복합체 양극을 활용한 알루미늄 배터리 개발현황 및 주요과제와 기술방향 등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는 하이니켈 및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와 실리콘 첨가 비중을 확대하는 음극재 및 전해질, 분리막의 연구기술개발 강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연구기술개발의 현주소 및 사업모델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관련업계 동향을 조명함과 아울러 기술개발 방향제시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