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해지고객 쓴소리 듣고 고객경험 혁신

Photo Image
LG유플러스 캐치유 시즌2 방송장면

LG유플러스가 유튜브 고객 소통 콘텐츠인 '캐치유' 시즌2를 3일 공개했다.

캐치유는 개그맨 이용진·이진호 콤비가 LG유플러스 실제 고객을 찾아가 솔직한 경험담을 듣는 유튜브 웹 예능이다. 시즌1에서는 장기 고객을 찾아가 유플러스의 특장점을 들었다.

시즌 2에서는 '집 나간 고객님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과거 유플러스의 고객이었으나 현재는 타사를 이용중인 해지 고객을 만나 해지 사유를 들어보고 회사가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시즌 2에서는 '가족결합 할인이 아쉬워요', '멤버쉽 혜택이 아쉬워요', '20대 전용 요금제 만들어주세요' 등 총 5개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