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과 메타넷글로벌이 '급여·근태 관리 솔루션'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이 솔루션 기술을 지원하고, 메타넷글로벌은 급여 솔루션 '메타페이' 기능을 고도화해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메타페이'는 12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급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사는 메타넷글로벌 '메타페이'의 높은 시장 인지도 및 영업 역량과 영림원소프트랩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여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메타넷글로벌은 영림원소프트랩 솔루션 기술을 활용해 급여관리와 연계한 근태 등 다양한 HR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정일 메타넷글로벌 대표는 “고객의 업무 효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림원소프트랩 솔루션을 활용한 '메타페이' 솔루션 고도화와 고객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메타넷글로벌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