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보안 전문기업 크리니티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 메일 '크리니티 G-클라우드(Cloud) 공공메일'은 3년 연속 전자신문 인기상품에 선정되며 고객 만족 부문과 브랜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크리니티는 메일을 기반으로 한 협업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1998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메일 서비스 영역만 전문으로 회사의 기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온프레미스 기반의 구축형 메일 패키지 사업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공공과 민간 클라우드 SaaS 기반의 메일 서비스로 사업모델을 전환하고 있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지난 5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 앞서 2020년 KT 클라우드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 보안인증까지 획득하며 강력한 보안성을 한 번 더 입증했다.
공공·교육기관 전용 SaaS 클라우드 메일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의 가장 큰 특징은 보안성이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KISA SaaS 보안인증(CSAP) 외에도 크리니티메시징(GS1등급), 스팸브레이커(CC인증), KT IaaS 인프라와 서비스 운용까지 통합 제공한다.
또 공공표준 공직자통합메일 아키텍처 기반으로 설계했고 전자우편 정부 보안 가이드라인을 100% 준수한다. 사칭 메일 방지를 위한 소포스(Sophos) 백신과 메일보안기술(SPF, DKIM, DMARC)을 적용해 악성 메일 판별도 가능하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혁신제품(패스트트랙3) 선정됐고 작년 공공기관 SaaS 메일 전환 실적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을 사용하는 기관과 사용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천교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인교육대, 대구교육대 등 60여 개 공공·교육기관에서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을 사용 중이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크리니티 SaaS 클라우드 메일 사용자는 5만명으로 집계되고, 올해 말까지 1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이 3년 연속 인기상품에 선정된 만큼 하반기에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SaaS 클라우드 메일 업계의 선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니티는 SaaS 클라우드 메일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 외에 AWS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 고객 전용 메일 서비스 '써팀 기업메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AWS 기업 메일은 AWS에서 제공되는 SMB 및 해외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다. 스팸메일 차단과 메일이 기본 서비스로 제공되며 국내 동종업계 중 최초로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리니티는 올해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기업용 메일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