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곡물가 상승 지속에 웃는 사료株...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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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고려산업, 한탑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고려산업은 16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 상승한 771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07만2167주다. 한탑은 16일 시간외 거래에서 +10.0% 상승한 347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49만4593주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국제 곡물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자 사료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시카고 선물거래소의 지난 10일 종가 기준 대두 가격은 부셀 당 1745.5달러로 연초 대비 401.5달러(29.87%) 상승했다.

소맥(SRW)의 경우 연초 대비 41.26%증가한 1070.75달러(부셀)에 거래됐다. 이 외 옥수수(31.23%) 대두유(43.76%), 원당(0.26%)도 연초보다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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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 한탑, 케이씨피드, 대주산업, 사조동아원

케이씨피드는 16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448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3만6182주다. 대주산업은 16일 시간외 거래에서 +8.9% 상승한 466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51만7944주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곡물 핵심 수출국이다. 두 나라의 전 세계 옥수수 공급량은 약 20% 정도를 차지한다. 곡물 가격 상승이 사료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관련 기업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사조동아원은 16일 시간외 거래에서 +6.8% 상승한 195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80만7085주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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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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