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 기능·AS 특화 게이밍 모니터 '루밍 DW27F1GM' 출시

고주사율, 빠른 응답속도, 어댑티브 싱크 등 다양한 게이밍 기능 적용
완전 무결점 정책, 선출고 정책 등 차별화된 A/S 정책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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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게이밍 모니터 `루밍 DW27F1GM

정보기술(IT)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는 고주사율, 빠른 응답속도, 시력 보호 등 게이밍 특화 기능과 소비자 친화적 사후관리(AS) 정책을 함께 도입한 게이밍 모니터 '루밍 DW27F1GM'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루밍은 대원씨티에스의 독자 브랜드다. 대원씨티에스가 품질과 성능,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증한다. 현재 루밍은 '체인지 바이 루밍(Change by Luming)'이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슬로건은 품질, AS 정책 등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모니터에 대한 인식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대원씨티에스는 1988년 창립 이후 용산전자상가를 기반으로 AMD, ASUS, 마이크론 등 글로벌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IT 전문기업이다. 30년 이상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가 이번에 선보인 루밍 DW27F1GM은 게이밍 기능에 초점을 맞춘 게이밍 모니터다. 부드러운 화면을 재생하는 165㎐ 주사율과 1㎳(MPRT)/5㎳(GTG) 응답속도, 찢김(티어링) 현상을 방지하는 어댑티브 싱크, 어두운 곳을 밝히는 블랙 부스트, 조준선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보다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시력 보호 기능도 추가했다. 화면 떨림이나 깜빡임을 없애는 플리커 프리, 낮은 파장(청광)으로 인한 시력 손상을 방지하는 로우 블루 라이트, 화면 난반사를 막고 뚜렷한 화면을 보여주는 안티 글레어 기능으로 사용자의 눈 건강을 보호한다.

대원씨티에스는 루밍 모니터를 위해 차별화된 AS 정책도 도입했다. 불량화소가 1개만 발생해도 바로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완전 무결점 정책이 주목받는다. 소비자가 AS를 신청하면 교환할 제품을 먼저 발송하고 불량 제품을 수거하는 선출고 정책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품질이나 까다로운 AS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완전 무결점 정책과 선출고 정책은 앞서 출시한 오피스용 모니터 2종(DW24F1OM·DW27F1OM)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외에도 DW27F1GM은 풀HD(1920×1080) 해상도, 178도 광시야각, 280nit 밝기, 8가지 영상 모드, 4W 스피커, 오디오 아웃, 상하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 별도 공구 없이 간편하게 조립·분해가 가능한 원터치 탈부착 스탠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대원씨티에스 관계자는 “루밍 DW27F1GM은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요구와 편의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AS 정책으로 소비자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업계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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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게이밍 모니터 루밍 DW27F1GM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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