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22년 연속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00년부터 운영된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과 공공기관을 시상해 신성장 동력 발굴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했다.
청호나이스가 22년 연속 수상 성과를 거두게 한 제품은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로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 기능을 합친 제품이다. RO 멤브레인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물로 추출한 이탈리아 로스팅 커피의 맛과 향은 물론 아이스커피를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기능적 장점 등이 혁신 성과로 꼽혔다.
신문균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