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몽(대표 유숙영)은 반려견을 위한 천연 탄산입욕제 '몽스파'를 출시했다.
강아지는 사람과 피부구조가 다르고 예민해 실리콘, 합성 계면활성제 등 유해 물질을 첨가한 제품을 강아지에 사용할 경우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준다. 이로 인해 각질 및 건조증,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가급적 화학성분이 첨가된 제품은 피해야 한다.
바스몽이 선보인 강아지 입욕제 몽스파는 화학성분 없이 엄선한 자연유래 성분만으로 제조한 클린 코스메틱 제품이다. 피부가 약하고 예민한 반려견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후각이 민감한 강아지를 위해 인공 향이 아닌 아로마테라피 전문가가 직접 블랜딩한 천연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강아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숙영 대표는 “반려견의 피부는 보호자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피부가 예민해지는 환절기는 반려견 털 및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튼튼한 모근과 건강한 피모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