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28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 400명에게 카네이션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카드 영업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4월 중순부터 만든 '비누 꽃 카네이션', '감사 메시지 카드'를 쌀, 레토르트 식품 등 식료품 키트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