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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선거운동 개막...서울 끝과 끝에서 유세 시작한 송영길-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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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열렸다.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서울 동북권,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서남권 공략에 나섰다. 이날 도봉구 창동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한 송 후보(왼쪽)와 금천구 시흥대로 일대에서 유세를 펼친 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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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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