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나스닥 폭락...네이버·카카오 동반 신저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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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가 19일 장 초반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1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2.35% 내린 27만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카카오는 2.54% 하락한 8만50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네이버는 26만6500원까지, 카카오는 8만원까지 각각 낙폭을 키워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전날 미국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4.73% 급락한 가운데 두 종목도 낙폭을 키웠다.

전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65.17포인트(4.04%) 급락한 3923.68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164.52포인트(3.57%) 내린 3만1490.07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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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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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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