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아트토큰 NFT작품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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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대표 심우섭)은 아트토큰(대표 홍지숙)과 이달 5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강동구 동남로에 위치한 강동문화재단 복합문화공간에서 NFT 작품 전시회 'Digital Era_NFT Art 101'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NFT 작품과 실물 작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심우섭 대표는 “세계 현대미술계에서 이름을 떨친 NFT 아트를 전시회를 통해 소개할 것”이라며 “미래의 새로운 예술을 구축할 어린이와 청소년, 신진작가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줄 작품전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숙 대표는 “이번 전시는 역량 있는 라이징 아티스트들에게 작품 발표의 영역을 확장해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 과정에서 디지털 이미지에 온전한 경제적 가치를 부여해 예술의 가치를 확장할 것”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성인 1만원, 단체 및 학생 할인가 8000원, 강동구민 5000원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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