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환이 이뤄지면서 뉴노멀 근무 환경의 대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업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직원들은 이미 지난 2년간 원격근무에 익숙해지고 사고방식 대전환을 겪은 만큼 기업이 주 5일 사무실 출근체제 복귀를 선언한다면 기업 경쟁우위에 중요한 인재 유치 전략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 412명 대상으로 진행한 근무 환경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3.3%는 ‘새로운 근무 형태(재택·하이브리드 근무 등)’를 선호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직장인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 기업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넘어 하이브리드형 스마트 워크스페이스 구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해 우선순위인 생산성과 인재 유지를 필수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
하이브리드형 스마트 워크스페이스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소통 방식은 화상회의다. 현재까지 입증된 가장 확실한 직원들의 업무 소통 도구인 화상회의는 업무 효율을 증대하고 기업 이익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어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로지텍 화상회의 솔루션은 어디서든 또렷한 모습을 비춰주고 발표자의 목소리를 원활하게 들려주는 등 완벽한 화상회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어 고객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 투자기업 골드만삭스도 주목하고 있는 로지텍 화상회의 솔루션의 면면을 살펴본다.
로지텍 룸 솔루션, 다양한 규모에서 최고성능 제공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용으로 설계된 로지텍 룸 솔루션에는 소형, 중형, 대형 등 여러 공간 사이즈에 적합한 혁신적인 장치와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소형 회의실용 울트라 와이드 렌즈를 장착한 올인원 컨퍼런스 카메라 ‘밋업(MeetUp)’과 모든 회의실에 사용 가능한 최고급 PTZ 카메라로 HD 영상 시스템과 자동 카메라 제어 기능을 갖춘 ‘랠리 카메라(Rally Camera)’가 있다. 중소형 회의실용 ‘랠리 바 미니(Rally Bar Mini)’와 중형 회의실용 ‘랠리 바(Rally Bar)’는 우수한 오디오와 비디오를 제공하며 깔끔한 케이블링과 유연한 마운팅 옵션으로 손쉬운 설치를 지원한다.
합리적인 가격의 14~20인 규모 중대형 회의실용 ‘그룹(Group)’은 노이즈 캔슬링, 직관적인 컨트롤 기능 등의 첨단 기술로 손쉽게 모든 사람을 회의에 참석시킬 수 있으며, 대형 회의실용 통합 회의실 시스템인 ‘랠리 플러스(Rally Plus)’는 4K UHD 품질 비디오, 강력한 오디오 및 AI 기반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을 자랑한다.
더불어 AI 화이트보드 카메라인 ‘스크라이브(Scribe)’는 놀라운 선명도로 필기를 영상으로 옮기고 발표자를 투시해 화이트보드가 발표자에 의해 가려지지 않게 콘텐츠를 방송한다. 이미지 세그먼테이션으로 화이트보드에 있는 포스트잇 같은 콘텐츠까지 인식해 일반 화이트보드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해 인상적이다. 또한 설치 키트가 내장되어 있어 각종 벽 표면에 단단하게 설치하면 신세대적 회의를 시작할 수 있다.
모든 로지텍 룸 솔루션은 ‘RightSense™’ 화상회의 기술에 포함된 ‘RightSight™’, ‘RightLight™’, ‘RightSound™’로 자동 카메라 프레임 컨트롤, 조명과 색상 최적화, 첨단 음성 감지 알고리즘을 지원한다. 또한 컨퍼런스 카메라와 캘린더 일정, 동기화, 원터치 회의 참여, 즉각적 콘텐츠 공유 등을 가능하게 하는 ‘로지텍 TAP’ 터치 컨트롤러와 자동화 장치 관리 및 AI 기반 회의실 최적화를 진행하는 ‘로지텍 싱크(Logitech Sync)’ 소프트웨어와 호환된다.
로지텍은 줌(Zoom),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구글 미트(Google Meet) 같은 글로벌 파트너와도 협력하고 있어 각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한 매끄러운 화상회의를 보장하고 있다.
사무실 아니어도 전문 화상회의 구현 ‘로지텍 개인용 프리미엄 비디오 협업 키트’
‘개인용 프리미엄 비디오 협업 키트’는 사무실이 아닌 공간에서도 전문적인 화상회의를 가능하게 해준다. UHD 4K 해상도, 5배 디지털 줌, 우수한 프레임 속도, 다양한 해상도가 특징인 최고의 비즈니스 웹캠 ‘브리오(Brio)’와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하이브리드 ANC를 탑재한 무선 이어폰 ‘존 트루 와이어리스(Zone True Wireless Bluetooth®)’로 구성돼 있다.
브리오는 이동식 클립, 내장형 삼각대와 함께 제공돼 LCD 화면, 노트북 또는 책상 위에 빠르게 설치 후 어디서든 디테일 넘치는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존 트루 와이어리스는 번잡한 공간에서도 자신감 있는 선명한 소통 경험을 마련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동시 연결해 사용해도 고급 멀티포인트 기술을 채택해 두 개의 활성 오디오 소스를 순조롭게 전환해 중요한 전화를 놓치지 않도록 보장한다.
‘로지 튠(Logi Tune)’ 기술로는 브리오와 존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폰을 커스텀하고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로지 튠 앱을 다운 받아 이어폰 충전 상태, 마이크 레벨 조절, 원하지 않는 배경 소음 통지 등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즐길 수 있다.
하이브리드형 스마트 워크스페이스는 IT, HR 등 많은 부서가 함께 협업해 근무 형태의 변화를 창출하기에 더욱 특별하다. 기업 내 특정 부서의 전유물이 아닌 다수 부서의 공감대와 지지를 바탕으로 문화로서 발전하는 이상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며 기업 환경의 훌륭한 변화를 의미한다.
로지텍은 이러한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크스페이스에 다양한 규모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과 기관이 효율적이고 유연한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하이브리드형 스마트 워크스페이스를 갖추고 싶다면 로지텍 솔루션을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