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권역별 지역거점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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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김규철)가 '게임위 중부권사무소'를 열었다.

게임위는 지난 20일(수) 경북, 대구 등 영남권 게임제공업소 사후관리 전담 사무소인 영남권사무소를 시작으로 중부권, 호남권 등 총 3개의 사무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불법게임물의 지역별 단속 강화', '지역별 특성화 게임물의 감정', '지역권 사법기관 등 유관기관간 협력 활성화', '지역 게임 청소년 등 이용자 교육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규철 게임위 위원장은 “게임위 권역별 지역거점사무소를 통해 전국의 사후관리 사각지역이 감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한 게임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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