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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전망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21일 장 초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네이버(035420)는 전 거래일 대비 1.74%(5500원) 하락한 31만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버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1조8452억원, 영업이익이 301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4.5% 증가한 규모지만,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보다는 14.1% 줄어든 것이다.
1분기 사업 부문별 영업수익은 △서치플랫폼 8432억원 △커머스 4161억원 △핀테크 2748억원 △콘텐츠 2170억원 △클라우드 942억원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새로운 경영진은 국내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에서는 웹툰 등의 자체적인 성장 노력과 함께 적극적인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해 빠르게 성과를 가시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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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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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