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지난 19일 수원 사업장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부회) 회원들과 '2022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경영 핵심영역으로 자리잡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강조하며 “협력사 ESG경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상생협력데이는 1년간 우수한 업적을 거둔 협력사를 시상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과 경영진, 협력사 대표 12명이 참석했다. 그 외 협력사는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했다.
삼성전기는 행사에서 지난해 △생산성 △기술개발 △특별 △품질 △준법 등 5개 부문에서 혁신 활동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8개 협력사를 시상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닌 미래를 위한 필수”라며 “삼성전기는 협력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신뢰 관계를 구축해 일로동행(一路同行·한 방향으로 함께 나아간다),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삼성전기는 국내외 총 500여개 협력사, 국내는 250여개와 거래하고 있다. 이들은 연매출 10억원대부터 1조원대 기업까지 다양하게 분포해 있다. 이중 국내 주요 부품업체 36개 사는 협부회에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이날 참석한 협부회 회장인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는 “삼성전기의 경영전략과 미래비전, 그리고 주요 사업군의 성장성을 자세히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삼성전기의 기술개발 노하우 전수, 안전, 환경 경영을 위한 지원으로 협력사가 생산성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