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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곡물값이 상승하면서 사료 업체들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12시 3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제당우는 전 거래일보다 22.12% 오른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식품(21.17%), 대한제당(3.92%), 대주산업(14.7%), 현대사료(6.25%), 이지바이오(5.75%) 등도 상승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곡물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7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18일(현지시간) 부셸(약 25.4㎏)당 8.04달러로 201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8달러 선을 넘었다. 이는 넉 달 만에 30% 이상 오른 가격이다.
한편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한 한일사료는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돼 이날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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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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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