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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곡물값이 급등하면서 사료 업체 등 관련 종목들이 19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한일사료(005860)는 전거래일 대비 22.86% 상승한 7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사료는 앞서 장중 가격제한폭(29.93%)까지 상승한 7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대한제당우(19.25%), 대한제당(13.59%), 대주산업(14.90%), 미래생명자원(6.79%) 등 다른 사료 기업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종자 산업을 영위하는 아시아종묘(6.17%), 식품 제조 업체인 샘표(5.23%) 등도 오르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길어지면서 곡물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7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이날 부셸(약 25.4㎏)당 2.6% 오른 8.04달러로 201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8달러 선을 돌파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옥수수 수출량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의 밀 선물 가격도 미국과 캐나다의 추운 봄 날씨 여파로 이날 장중 최고 3.5% 오르는 등 다른 곡물들의 가격 상승세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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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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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